의욕 상실

푸푸리
2021/12/17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는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어떤 일 이든 나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거라 다짐하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왔는데..
12월이 시작되고부터는 나 자신과의 약속도 미루게 되고
의욕도 많이 줄어들고 피곤함도 늘어났다.

12월이 되자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쉬고 싶다..

의욕 상실....

원래 잘 하던 일도 잘 안되고, 머리도 잘 안돌아갔으며,
잘 하던 운동 기술도 갑자기 안되는 날이 더러 있었다.

마치... 12월이 되자 마자 내 안의 내가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처럼...

의욕을 찾고 싶다

여러분은 이럴 때....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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