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궁금한 게, 이런 글을 쓰시는 데에는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걸리시는 걸까요? 얼룩소의 오일남 옹이 아니신지? ^^ 본인의 글을 쓰실 뿐 아니라 여러 얼룩커들의 글을 읽으시고 각각의 특징까지 파악하시는 모습이 하나의 작은 감동입니다. (제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큰 감동이었겠지요.^^) 원기옥을 모으듯, 정성이 모아져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해요. 멋준오빠님은 얼룩소의 정말정말 멋진 오빠이신 것 같습니다.
아이구 멋준오빠님! 이렇게까지 답변을 주시면 ㅜㅜ
원래도 큰 감동이었는데 더 큰 감동입니다.
얼룩소에 대해서도, 다른 얼룩커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
주변에 있는 분들이 참 따뜻하실 것 같고, 멋준오빠님이 바라보시는 세상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얼룩소 시즌 2에서의 활약도 기대하며.
일단, 그동안 감사했어요. ^^
서툰댄서 님. 이런 류의 글은 정말 너무 시간이 많이 드는 것같아요. 족히 3일은 걸린 것같은데,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심호흡 여러 번 하고나서 끝내 완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한 사람씩 불러내는 방식의 글은 누군가 빠뜨릴 수 있는 부작용이 늘 산재되어 있어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얼마 안 남았다는 급한 마음에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자는 생각에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렇게 또 한 분을 빠뜨렸네요. 아래 내용을 본문에도 뒤늦게 추가하였습니다. 큰 감동은 어렵겠지만, 작은 감동에 뒤늦게나마 작은 감동을 덧붙여봅니다.
- 서툰댄서, 얼룩소 판을 맴도는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https://alook.so/posts/jdtVdw
서툰댄서 님은 비교적 최근에 뵌 듯한데, 프로필을 찾아가보니, 초창기 멤버시더군요. 혹시 중간에 한번 닉네임을 바꾸셨던 걸까요? 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뒤늦게 잘견한 사용자이실 것같습니다.
서툰댄서 님이 써주신 많은 글 중에서 저는 환율이라는 단어가 재미있었는데요. 저도 얼룩소에서 글을 쓰다보면 요즘 얼룩소에서는 좋아요를 몇 개 이상 받아야 얼룩커픽을 받을 수 있는 걸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환율이 5~6이라는 말씀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같아요. 실제로 좋아요 숫자가 얼룩커 픽을 받지 못할 것같은 불안불안한 날들이 있었고, 그럴 땐 저도 나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답글을 빙자한 좋아요 수집을 위한 통발을 여러 개 뿌리기도 했으니까요. 공감이란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구 멋준오빠님! 이렇게까지 답변을 주시면 ㅜㅜ
원래도 큰 감동이었는데 더 큰 감동입니다.
얼룩소에 대해서도, 다른 얼룩커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
주변에 있는 분들이 참 따뜻하실 것 같고, 멋준오빠님이 바라보시는 세상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얼룩소 시즌 2에서의 활약도 기대하며.
일단, 그동안 감사했어요. ^^
서툰댄서 님. 이런 류의 글은 정말 너무 시간이 많이 드는 것같아요. 족히 3일은 걸린 것같은데,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심호흡 여러 번 하고나서 끝내 완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한 사람씩 불러내는 방식의 글은 누군가 빠뜨릴 수 있는 부작용이 늘 산재되어 있어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얼마 안 남았다는 급한 마음에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자는 생각에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렇게 또 한 분을 빠뜨렸네요. 아래 내용을 본문에도 뒤늦게 추가하였습니다. 큰 감동은 어렵겠지만, 작은 감동에 뒤늦게나마 작은 감동을 덧붙여봅니다.
- 서툰댄서, 얼룩소 판을 맴도는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https://alook.so/posts/jdtVdw
서툰댄서 님은 비교적 최근에 뵌 듯한데, 프로필을 찾아가보니, 초창기 멤버시더군요. 혹시 중간에 한번 닉네임을 바꾸셨던 걸까요? 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뒤늦게 잘견한 사용자이실 것같습니다.
서툰댄서 님이 써주신 많은 글 중에서 저는 환율이라는 단어가 재미있었는데요. 저도 얼룩소에서 글을 쓰다보면 요즘 얼룩소에서는 좋아요를 몇 개 이상 받아야 얼룩커픽을 받을 수 있는 걸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환율이 5~6이라는 말씀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같아요. 실제로 좋아요 숫자가 얼룩커 픽을 받지 못할 것같은 불안불안한 날들이 있었고, 그럴 땐 저도 나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답글을 빙자한 좋아요 수집을 위한 통발을 여러 개 뿌리기도 했으니까요. 공감이란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구 멋준오빠님! 이렇게까지 답변을 주시면 ㅜㅜ
원래도 큰 감동이었는데 더 큰 감동입니다.
얼룩소에 대해서도, 다른 얼룩커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
주변에 있는 분들이 참 따뜻하실 것 같고, 멋준오빠님이 바라보시는 세상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얼룩소 시즌 2에서의 활약도 기대하며.
일단, 그동안 감사했어요. ^^
서툰댄서 님. 이런 류의 글은 정말 너무 시간이 많이 드는 것같아요. 족히 3일은 걸린 것같은데,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심호흡 여러 번 하고나서 끝내 완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한 사람씩 불러내는 방식의 글은 누군가 빠뜨릴 수 있는 부작용이 늘 산재되어 있어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얼마 안 남았다는 급한 마음에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자는 생각에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렇게 또 한 분을 빠뜨렸네요. 아래 내용을 본문에도 뒤늦게 추가하였습니다. 큰 감동은 어렵겠지만, 작은 감동에 뒤늦게나마 작은 감동을 덧붙여봅니다.
- 서툰댄서, 얼룩소 판을 맴도는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https://alook.so/posts/jdtVdw
서툰댄서 님은 비교적 최근에 뵌 듯한데, 프로필을 찾아가보니, 초창기 멤버시더군요. 혹시 중간에 한번 닉네임을 바꾸셨던 걸까요? 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뒤늦게 잘견한 사용자이실 것같습니다.
서툰댄서 님이 써주신 많은 글 중에서 저는 환율이라는 단어가 재미있었는데요. 저도 얼룩소에서 글을 쓰다보면 요즘 얼룩소에서는 좋아요를 몇 개 이상 받아야 얼룩커픽을 받을 수 있는 걸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환율이 5~6이라는 말씀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같아요. 실제로 좋아요 숫자가 얼룩커 픽을 받지 못할 것같은 불안불안한 날들이 있었고, 그럴 땐 저도 나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답글을 빙자한 좋아요 수집을 위한 통발을 여러 개 뿌리기도 했으니까요. 공감이란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구 멋준오빠님! 이렇게까지 답변을 주시면 ㅜㅜ
원래도 큰 감동이었는데 더 큰 감동입니다.
얼룩소에 대해서도, 다른 얼룩커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
주변에 있는 분들이 참 따뜻하실 것 같고, 멋준오빠님이 바라보시는 세상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얼룩소 시즌 2에서의 활약도 기대하며.
일단, 그동안 감사했어요. ^^
서툰댄서 님. 이런 류의 글은 정말 너무 시간이 많이 드는 것같아요. 족히 3일은 걸린 것같은데,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심호흡 여러 번 하고나서 끝내 완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한 사람씩 불러내는 방식의 글은 누군가 빠뜨릴 수 있는 부작용이 늘 산재되어 있어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얼마 안 남았다는 급한 마음에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자는 생각에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렇게 또 한 분을 빠뜨렸네요. 아래 내용을 본문에도 뒤늦게 추가하였습니다. 큰 감동은 어렵겠지만, 작은 감동에 뒤늦게나마 작은 감동을 덧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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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댄서 님은 비교적 최근에 뵌 듯한데, 프로필을 찾아가보니, 초창기 멤버시더군요. 혹시 중간에 한번 닉네임을 바꾸셨던 걸까요? 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뒤늦게 잘견한 사용자이실 것같습니다.
서툰댄서 님이 써주신 많은 글 중에서 저는 환율이라는 단어가 재미있었는데요. 저도 얼룩소에서 글을 쓰다보면 요즘 얼룩소에서는 좋아요를 몇 개 이상 받아야 얼룩커픽을 받을 수 있는 걸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환율이 5~6이라는 말씀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같아요. 실제로 좋아요 숫자가 얼룩커 픽을 받지 못할 것같은 불안불안한 날들이 있었고, 그럴 땐 저도 나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답글을 빙자한 좋아요 수집을 위한 통발을 여러 개 뿌리기도 했으니까요. 공감이란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