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이룬다는건

2022/04/07
생각지못한 이에게서 카톡이왔다
오래전 같이근무한 청년에게서...
나름 잘나간다생각하며 비혼주의였는 그는
2년전?. 결혼을했고,난 퇴직을했다 .
그런데 아이 출산했다는 기쁜소식을 전해온것이다.
당시 난 생각보다 젊은 청년들과 말이 잘통했다고 생각한다..물론 그들은 어떨지 의문스럽지만...지금에 이렇게 연락하는걸보니 인정하고싶다.ㅎㅎ
그런 애송이 청년들이었던 그들이 결혼을하고...
새생명이 태어나고...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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