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다이어터인 저는, 예전에는 단지 이뻐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면, 지금은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에요!

조금 살이 찌고 몸이 찌뿌둥해지면 마음이 먼저 반응해서 예민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몸이 가벼워야 내 자신을 위한 것들을 하게되고, 마음도 넓은 사람이 되고 주변 사람들도 더 돌볼 수 있구요.

하지만 이유가 어찌되었든 다이어트라는 강박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서 요즙 습관이 엄청 중요하다는 걸 배우고 있어요. 평생 축적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1. 일찍 일어나기 2. 소식하기 3. 꾸준한 운동 4. 독서

너무나도 다들 아는 정답인데.., 나만의 스타일로 정착시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천천히 꾸준히 해볼께요!!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분들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