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연애할 때 상대가 좋기만 한건 아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그 단점이 보이기도 하고 변한 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나쁜 생각도 들 때도 있었고요
이게 너무 힘든 거예요 내가 살아가기도 고민할 거리가 많은데 상대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고민해야 하나 해서 해어진 뒤로
지금은 혼자가 편하더군요.... 외로움을 타는 성격도 아니고 다행하게 주위에서 결혼 독촉도 없습니다! ㅎㅎ
결혼 그렇게 급할 게 없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다면 노력은 해야 하지만 본임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그러면서 나쁜 생각도 들 때도 있었고요
이게 너무 힘든 거예요 내가 살아가기도 고민할 거리가 많은데 상대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고민해야 하나 해서 해어진 뒤로
지금은 혼자가 편하더군요.... 외로움을 타는 성격도 아니고 다행하게 주위에서 결혼 독촉도 없습니다! ㅎㅎ
결혼 그렇게 급할 게 없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다면 노력은 해야 하지만 본임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좋은 말씀이에요!
저는 결혼한 적 없지만 그만둔 회사에서 부부가 운영하는데
많이 싸우시더군요 싸우기만 하면 좋겠지만 사랑과 전쟁을 보여주니..
아.. 결혼하면 저렇게 사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전 작년 에 돌싱이 되었어요.결혼 26년 만이죠.막내가 올해고3 이지요.아이들이 다컸지만 많은 고민끝에 이혼을 결정했어요.난 지금도 내가 이혼을 선택하게되고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 사는선택을 한게 믿어지지 않아요.내가 살면서 이혼을할거라고 생각도 안해봤어요.아무리 힘들어도 내 가정이고 책임져야한다고 책임감과 의무감으로버텨왔던것 같아요.이제와 결혼을 생각해 해보면 장단점이 다 있지만 사랑으로 결혼을해도 결혼한 이유가 이혼 사유가 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전 우리 아이들 한테 결혼 하라 마라 안하려구요.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살다가 어느순간에 정말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도 하고싶다 하면 하고 결혼안하고 사귀기만 할거라면 그것도 존중해 주려구요..한번 다녀 와보니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물론 제생각이 옳다고는 아니에요..
전 작년 에 돌싱이 되었어요.결혼 26년 만이죠.막내가 올해고3 이지요.아이들이 다컸지만 많은 고민끝에 이혼을 결정했어요.난 지금도 내가 이혼을 선택하게되고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 사는선택을 한게 믿어지지 않아요.내가 살면서 이혼을할거라고 생각도 안해봤어요.아무리 힘들어도 내 가정이고 책임져야한다고 책임감과 의무감으로버텨왔던것 같아요.이제와 결혼을 생각해 해보면 장단점이 다 있지만 사랑으로 결혼을해도 결혼한 이유가 이혼 사유가 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전 우리 아이들 한테 결혼 하라 마라 안하려구요.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살다가 어느순간에 정말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도 하고싶다 하면 하고 결혼안하고 사귀기만 할거라면 그것도 존중해 주려구요..한번 다녀 와보니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물론 제생각이 옳다고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