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과 하락장

주식시장에는 가격이 오르는 상승장이 있고 가격이 내리는 하락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불마켓( bull market) 가격이 한방향으로 크게 움직이는 현상에

투자자들은 이때 가능한 많은 투자를 하려고합니다.

이때는 자기전 상승한것을보며 기분이 좋고 자고 일어나서도 주가창을보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죠 .

하지만 상승장은 영원하지 않고 조만간 주가의 방향이 아래쪽으로 바뀝니다.
우리에게는 반갑지않은 조정장과 하락장 그리고 횡보장이 있기때문이지요.

10개의 9개의 종목이 최저가격을 기록하고 그동안 좋아했던 자신의 투자수익률을 잃을까봐
주식을 팔지못해 안절부절 초조해합니다. 그렇게 장기투자하기로 맹세해놓고 하루이틀 , 일주일 주가변동창에 마음이 흔들려 버립니다.

주식가격이 최근 고가에서 10 퍼센트 이상 떨어지면 조정장
25퍼센트 이상 빠지면 하락장이라고 합니다.
20세기부터 지금까지 53번의 조정장이 있었고 15번 이 하락장으로 되었습니다.
평균 6년에 한번 꼴로 하락장이 찾아오지요.

이때는  경험이 많은 투자자라 할지라도 불안하고 초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