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키
연키 · 동물 해방을 꿈꾸는 초식 동물
2021/10/05
박경리 선생님도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만 갖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간 원금을 어마무시하게 건드려왔고, 왕창 쌓인 채무 독촉장이 이제 날아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언젠가 갚아야할 빚이라면 지금 갚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미루고 미루다 가는 빚덩이가 더 불어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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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돼지를 돌보는 초식 동물. 동물 해방을 꿈꿔요. 채식, 기후위기 토픽 지박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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