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은 외국에서 와서 일을 하고, 정착하고 싶은 나라

하지현
하지현 · 한량이고 싶은
2021/10/05
다른 나라에서 와서 살고 싶은 나라가 선진국
   
   
   
선진국의 정의는 GDP일까, 세계 50위권 이내의 대기업이 몇 개 이상일까? 
OECD국가안에 들면 선진국이라고 해야할까,아니면 G7정상회담에 들어가거나 UN에 기여금을 많이 내면 되는 것일까.
복잡한 기준보다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한다. 
나라별로 기회의 불균등, 같은 노동에 대한 보상의 차이가 있다. 천연자원이나 주력산업의 차이도 있어서 노동력의 필요도 달라진다. 
그런 면에서 후진국은 자력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상태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 유지가 되며, 다른 나라에 가서 일을 하는 것이 자국에서 비슷한 일을 하는 것보다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국민들은 기회가 되면 다른 나라로 가서 일을 하거나 자리를 잡기를 원한다. 
중진국은 대략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특별히 다른 나라로 나갈 욕구는 없으나, 일부 계층이나 개인에게는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 자기 나라안에서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일반적 트렌드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 된다 
선진국은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하러 오고 싶은 국가다. 산업의 일부 영역이 자국민으로 충족되지 않아서 타국인에게 매력적인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2
팔로워 33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