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현
한량이고 싶은
답글: 쁘걸 신화 이후: 대중성과 팬덤 문제
답글: 쁘걸 신화 이후: 대중성과 팬덤 문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어정쩡하게 둘 다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같은 것이네요.
브레이브걸스의 고민이 지금 걸그룹의 현재 고민의 핵심 중 하나일 듯 합니다.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 결혼 예정인 형에게 5천만원을 주었습니다.
답글: 결혼 예정인 형에게 5천만원을 주었습니다.
형제간이라고 해도 5천만원을 증여한 것이 아닌 빌려준 것으로 하는 계약서를 쓰고 이자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은행에 내는 것보다는 동생에게 이자 갚는게 낫고,
형제간에 급한 불을 끄게 하고, 원금은 언젠가는 갚을 수 있게 하고, 현실적, 마음의 부담으로 남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상견례에 등산복 입은 부모, 태도일까 전략적 행위일까.
답글: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
내성적인 것은 신중하고 사려깊은 좋은 특성아닌가요?
얼룩소에서 생산된 글이 외부 미디어에서 인용되는 빈도가 늘어나면?
답글: 딸의 배우자 이상형을 들었습니다.
답글: 딸의 배우자 이상형을 들었습니다.
돌려 말하기 위한 이상형 아닐까요?
아니면 따님이 엄청난 능력자시거나요.
실제 결혼을 할 생각을 하는 시점이 되면 결국은 엄청나게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pick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장남/차남
상대방의 종교 유무, 일치도
직업과 자산
어떨때에는 골치아플 뻔한 이런저런 일들을 다 정리해서 걸른후 매칭해주는 업체가 성사도가 높고, 나중에 별 일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일단 연애후에 실질적으로 결혼을 하기로 하면 너무나 현실적인 고려들이 발목을 잡거나, 사랑이란 이름만으로 돌파하기엔 너무 힘든 것들이 많은게
현실같아요.
답글: 삼성전자 주주 500만 시대, '종토방'에서는 무슨 일이?
답글: 삼성전자 주주 500만 시대, '종토방'에서는 무슨 일이?
저는 사지 않았지만 주변에 삼성전자 주식 갖고 있는 사람은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냥"
"한국이 망하지 않는 한"
이란 안전자산의 의미가 큰거 같아요
10만전자 바라기는 하지만, 10년을 바라보고 그냥 갖고 있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복잡한 투자를 모르겠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엔 이율이 너무 낮고 (물가 상승률 감안하면 손해고)
배당도 전보다 많아질 것 같고 하니, 삼성전자를 그냥 사두는 거 아닌가 해요
그런 분위기가 어느 포션이상이 되어서 돈이 몰리면서 자연히 주가는 오르는 우상향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지고요.
대마불패 아닐까요.
토론방에 들어온 사람들은 단기투자자부터 이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산 사람들, 초보투자자까지 다 섞인 것 같습니다.
공교육만으로 충분할까요..에서 핵심은 '충분'이 어느 정도인지 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