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댓글에 사연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하여 지금까지 고양이를 키운 과정을 이슈가 있던 일을  하나씩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1년 10 월 와이프 아는 지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 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했던 와이프와 7살 아들..
펫샵에서 팔리지 않고 요도염과 귀쪽 떨이 벗겨지는 곰팡이균 감염.  곰팡이균 감염은 신경도 안썼지만  문제는 요도염으로 어린 고양이가 세상과 단절된 병원 케이지 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선 치료를 한다지만 차도가 없었고 이제 포기하려는 찰나 펫샵 주인이 판매도 힘들고 병까지 있는 고양이를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며 지금까지의 치료비와 안락사 비용을 지불하고 사라진 사연을 저희 가족이 알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