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일인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생일인 친구가 있으면 선물과 함께 축하한다는 메세지와 마음을 담은 짤막한 글을 조금 써서 보내는데 제 생일에는 축하한다는 메세지만 보내는...
선물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서운한 마음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가지고싶은것을 스토리에 올리고 그것을 가끔 사준다는 친구가 있으면 바로 스토리를 올려서 너밖에없다는 둥....
이런것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너무 해탈하네요
나는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데 상대방은 날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건가? 먹튀하려는건가? 등등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같은 특별한 날에도 저만 챙겨주는..ㅜ 
별거아닌거같지만 너무 신경쓰일때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