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에게 배우자에게 '욱' 하거나 '화'를 내나요?
저는 그런면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고칠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해보고 
체력이 뒷받침 되면 나아지겠지란 생각에 운동도 해보고
3번 참았으면 5번 참기로 바꿔도 보고
화가 날때는 잠깐 자리도 피해봤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진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은영 박사님의 영상을 접하고 눈물까지 흘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오은영 박사님의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내용 공유합니다.
아래 적은 내용은 제가 수시로 보려고, 영상 내용을 직접 타이핑 한 부분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낳은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자녀를 사랑합니다.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으로 자녀를 잘 이끌고 잘 표현하는지는 사실은 좀 의문점입니다.

우리 아이가 인생을 잘 살아갔으면, 건강했으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더 중요한 건, 아이가 잘 크기 위해서는 부모로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안하는 것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면 아이한테 해가 됩니다. 

아이한테 해가 되는 부모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는 아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부귀영화? 행복의 100%를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권력? 명예? 좋기는 하나 반드시 인간의 삶에 행복을 결정짓는 요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경우에는 선생님, 반 아이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면 됩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요한 것은 많이 있습니다.)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것입니다.

   

아이한테 화를 내면 좋지 않다는 것, 하면 안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약자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약자에게 우리가 물려주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일상에서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