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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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Cranberry · 상상과 생각이 많은 ENFP.
2022/03/19
오늘 아침부터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게 참 이뻤습니다.
마치 겨울이 가기 싫다고 하는 느낌도 받기도 했고,
아마 곧 봄이 올 거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물론 지금은 눈이 그쳤지만,
주말 오후의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창 밖을 보고 있으니
힐링되는 진정한 주말을 보내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오늘 놀러가신 분들이나, 밖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오늘 온 눈이 반갑지 않겠지만,
그래도 모두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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