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기로는 푸들이 털이 좀 덜 빠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푸들도 털이 빠지는 짐승이고~성격이 아주 발랄하고 활동적이기 때문에 덜 빠진다 뿐이지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털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털빠짐이 중요하신 부분이라면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걸 잠시 보류하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강아지 파양사유 중 높은 순위 하나가 털빠짐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입양이 처음이시라면 그 털빠짐에 기함을 하실지도.................ㅜㅜ 미용을 하여 털을 짧게 하거나 옷을 입혀 털빠짐을 줄여 볼 수 도 있긴하지만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다면 크는 과정에서 강아지 성격이 예민해 질 지 아닐지 모르기때문에 장차 원활하게 미용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모릅니다. 만약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미용에 예민한 강아지가 된다면 털관리는 참으로 어려워지실껍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꼭 어린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괜찮으시면 보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