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럭 꾸물럭 늦은 출근~~~

튜울립 · 배려하며 아끼는 삶~~
2022/03/16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나의 신체는 나이들어가지만
잠은 여전히 청소년기를 맴돌고 있는듯..
눈뜨기 힘든 아침 이불속에서 잠과의 전쟁은 계속되기만 한다..
한바탕 치른 전쟁은 반쪽의 커피향으로 끝을 내지만......
나의 출근길은 여전히 꾸물럭거리기만 한다..
급한일 처리후 치러지는 나의 출근길... 사장님 번호가 내 핸드펀에서
깜빡거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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