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의 끄적거림 ?

2022/03/16
 
결혼을 하고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지않아 걱정을 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아이가 생겼고 , 아이를 따로 맡길곳이 없기도 했고 
아이가 조금 클때까진 직접 양육하고 싶어  퇴사를 하고 육아만 한지 어느덧 4년차..

이제 누구누구 씨 보다는 누구누구의 엄마가 익숙해 졌고
내가 좋아하는것보단 아이를 위한것, 신랑을 위한것을 하는게 익숙해졌다.

어린이집에 보내두고 4~5시간정도 여유가 있긴 하지만
실직적으로 그 시간에 할 수있는일은 하늘에 별따기다.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툭하면  가정보육 하는 날이 늘어나다보면  
일을 할 수있는 상황은 또 멀어져만 간다. 


오늘도 아이를 보내고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 괜히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나와 커피 한잔을 하며 
이런저런 것을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