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얼룩커
2022/04/01
한 직장에 5년이상 근속자들 보면 나이 불문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지금 직장인 8년? 9년차가 되었지만 2~3년마다 근무처를 옮기는 바람에
저는 저 나름대로 이도 저도 아닌 박쥐 신세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지금은 직장과 함께 방황을 길게 하고 다시 첫 직장으로 돌아와 근무한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 정말 빠른거 같아요.
저랑 첫 입사한 동기는 아직도 지금 직장에서 5년째 근무하는데 부럽기도 하면서
같이 입사 했는데 (다른 부서지만 가까움) 나는 왜 버티지 못했을까 자책도 했었어요.
그리고 첫 입사하고 2년동안은 제 동기들과 맘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2년 좀 넘게 다니는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다니면서 체감상 1년으로 느껴질만큼
퇴근 하고도 자주 만나서 따로 놀기도 했는데 지금...
저도 지금 직장인 8년? 9년차가 되었지만 2~3년마다 근무처를 옮기는 바람에
저는 저 나름대로 이도 저도 아닌 박쥐 신세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지금은 직장과 함께 방황을 길게 하고 다시 첫 직장으로 돌아와 근무한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 정말 빠른거 같아요.
저랑 첫 입사한 동기는 아직도 지금 직장에서 5년째 근무하는데 부럽기도 하면서
같이 입사 했는데 (다른 부서지만 가까움) 나는 왜 버티지 못했을까 자책도 했었어요.
그리고 첫 입사하고 2년동안은 제 동기들과 맘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2년 좀 넘게 다니는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다니면서 체감상 1년으로 느껴질만큼
퇴근 하고도 자주 만나서 따로 놀기도 했는데 지금...
정성스러운 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집 나서면서 한숨쉬었는데 이렇게 글보며 위안받아 봅니당 이번 주말은 기분 전환하러 가야겠어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