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가족 증상 경험담

아캔두맘
아캔두맘 · 생각 많은 주부의 글터
2022/03/28
자가키트로 남편 2월 24일 가족 중 제일먼저 확진
보건소로 가서 검사받고 확진 신고
아침부터 된장찌개를 먹는데 미각 상실.
헛헛 하는 막힌 듯한 기침가래 유지

23일 둘째 어린이집 등원할때까지만해도
깡총깡총 엄마 손잡고 점프를하며
신나게 차량 타고 어린이집에 감
12시쯤 어린이집 선생님 전화와서
급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열쟀더니
38.5도 라고해서 바로 데리고 옴
집에와서 해열제 먹이니 바로 내리고
내리고 나니 애가 다시 생기있어짐
혹시나해서 자가키트로 2번이나 했지만 음성.
이날 총 새벽까지 4차례에 38.5도~39.5도로 오르는게 있었음.
39도를 넘어보니 38도 열만 내려도 감사하게 느껴짐.
38도일땐 애가 말을 하는데 39도 찍을땐
손발 차고 덜덜떨며 말을 안하고 축쳐져있음.
열 3번째 오르니 먹이던 해열제가 안드는지
1도 내리는게 더디게 느껴져서
다른 계열 해열제 교차복용+물수건 반복
(다른 아이 경험담 보니 40...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여행을 추억하고 육아에 고민하고 요리하고 생각을 공유합니다.
29
팔로워 22
팔로잉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