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이예
이예 · 아이둘 워킹맘
2022/03/24
사실 오늘 아무글 대잔치를 하려고 얼룩소에 들어왔는데요
페이지 열어보고 깜짝놀라 제가 뭘 적으려고 했는지 망각하고 말았습니다.
저의 부끄러운 첫발걸음을 이렇게나 귀한시간 내시어 응원해 주시다니.
한분한분 감사인사와, 저도 같이 응원한다는 글들을 적고 싶었으나
일하는중이라 이렇게 짧은글 남겨봅니다.

이런 감사인사 뻔하고 재미없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하는것들이 있잖아요?
시간 지나고나서 껄껄 거리며 후회하고싶지 않습니다.

많은 응원글이 왕따같은 제 삶에 한줄기 빛같습니다. ㅎㅎ;;

글을 잘썻다는 몇분의 글은 땅파고 들어가있고싶을만큼 부끄러워
두번째 글을 쓸수있을까 망설여 지기도 하네요.

이제 일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이 세상 [마음이 설레이지 않는 일을하며 돈벌려고 노동하시는 모든 분] 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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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부터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수있을까에대한 고민을 많이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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