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로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2022/03/26
우연히 듣고 지나칠 뻔 했던 곡.. 이었다.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밀어올리다
순간 멈추게 만들었던 곡.. 이었다.
이 노래를 무대에서 처음 불러보았다는 그 싱어의 언급과는 달리
불안해하는 모습은 전혀 없던 곡.. 이었다.
일년 전에 세상에 나왔던 이 곡을
나는 이제서야 가슴에 담는다.
과거로 돌아가
나의 운명인 나의 아내에게
축가로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나 우연처럼 그댈 만나서
우리 인연이 되고
운명처럼 사랑이 되었죠
기적 처럼 내게 다가와
내 사람이 되어준 그대
그댄 나의 전부 인거죠
..
우연처럼,인연처럼,운명처럼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밀어올리다
순간 멈추게 만들었던 곡.. 이었다.
이 노래를 무대에서 처음 불러보았다는 그 싱어의 언급과는 달리
불안해하는 모습은 전혀 없던 곡.. 이었다.
일년 전에 세상에 나왔던 이 곡을
나는 이제서야 가슴에 담는다.
과거로 돌아가
나의 운명인 나의 아내에게
축가로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나 우연처럼 그댈 만나서
우리 인연이 되고
운명처럼 사랑이 되었죠
기적 처럼 내게 다가와
내 사람이 되어준 그대
그댄 나의 전부 인거죠
..
우연처럼,인연처럼,운명처럼
노래 김기태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