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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이 모인 곳이 얼룩소니까요.
눈치보지 않고 글을 쓰는게 또 얼룩소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민규님의 멋진 글을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
"눈치 않보고"에 저도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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