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싶다

장은진 ·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고픈 딸둘맘
2022/03/14
운동하고 싶다. 거창하게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집옆에 있는 금호지에서 아침마다 걷고싶다. 
작년에는 아침에 딸랑구 어린이집에 보내고 라디오들으며 한시간씩 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가 하루중 가장 행복한 나만의 시간이었다. 그리운 날들~
작년 10월에 둘째가 태어난 후로는 슬프게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제 따뜻한 봄날이니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랑 같이 산보라도 다녀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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