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 30대, 그리고 흔하디 흔한 흔남
2022/03/21
30대 중반 싱글남입니다. 
80% 저축이라니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실천하고 계시다니 존경스럽고 또 한 편으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당장의 쾌락의 '현재의 나'와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의 나' 사이의 힘 겨루기에서,
미래의 내가 이길 수 있도록 힘 분배를 다시 한 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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