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로 고통받는 세입자들

다요히
다요히 · 사회생활에 찌든 사회초년생입니당
2022/03/30
# A씨는 지난 2019년 한 빌라에 8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내고 들어갔다. 2년 후 더 넓은 크기의 집으로 옮기기 위해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집주인이 바뀌었으니 그쪽으로 요구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확인해보니 집 주인이 처음 들어보는 법인으로 바뀌었고, 해당 법인에서는 돈이 없으니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법인은 여전히 돈을 돌려주지 않았고, A씨는 어쩔 수 없이 그 집에서 3년 넘게 살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기사를 보면서 시간 들여 싸워서 얻은게 뭘까? 라고 생각했다 걍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진짜 답없는거 아닌가?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주인이 " 나 돈 없으니까 못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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