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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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 ·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세상 읽기
2022/03/22
출근길 모 방송 라디오에서 당혹사, 심야괴담회 등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곽재식 박사가 생활 속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를 들었습니다.

올림픽 시즌에는 올림픽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평소에는 정말 생활 속에 접해있는 과학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재미도 있고 상식도 얻어 갈 수 있어서 즐겨 듣곤 하는데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귀에 들린 말은 "그럴 수 있잖아요" 였습니다. 

"그럴 수 있잖아요"

방송 중에는 "궁금할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잖아요~" 라는 멘트로 위트있게 던져지는 이야기 이지만 이 사소한 말이 우리 삶에 다양한 방법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1. "그럴 수 있잖아요" - "Yes, you may"
  - "그래, 네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지 뭐." 첫번째 의미로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 하는 말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 동료 간의 관계 속에서 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상대의 행동에 대해 그래, 너의 상황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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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평범한 30대 남성 입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시선에서 본 오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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