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휴가였다.

찬바니
찬바니 · 오늘은 인생에서 한번뿐이다.
2022/03/25
오랜만에 휴가를 썼는데
휴가라고 집에서 쉬거나 놀러가는게 아니라
평소에 못갔던 병원과 은행업무를 봤다.

새벽과 밤이 아닌 낮의 태양은 따사로웠으며
믾은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서 어딘가 편안함을 느낀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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