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같이 해 나갑시다 !

박서연 · 매일 글쓰기로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2021/10/06
누군가는 어리지않다하지만 누군가는 어리다고 말하는 나이는 20대라 생각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열심해 본 적이 솔직히 없습니다. 그래서 남들을 항상 부러워 했어요. 아침 일찍 운동하는 사람들도 부럽고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도 부럽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도 부럽고..
항상 고민해요. 왜 나는 못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답은 알아요. "안 하니까"
해야 할 것도 잘 알지요. 행동을 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에 비해 매우매우 어렵고요. 그치만 최근에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것들이 생겨서 해보고 있습니다. 힘들게 시도해서 조금이라도 하고 계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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