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익
김재익 · 평범한듯 특별한 일상의 소중함
2022/03/21
세줄일기를 아시나요?
 "세줄일기를 아시나요? 얼마전 우연히 '라디오 스타' 라는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세줄일기라는 걸 접하게 되었는데요 . 처음엔  요줌 계속집에 있으면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내가 무슨 세줄일기냐.. 했지만    정선희 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이 바꼈어요. 일감이 없어 일주일 내내 목요일날 분리수거할 일밖에 없었더라도​수요일에 세줄일기 세번째 줄에​ "내일 분리수거 한다."​라고 선포를 하면​분리수거 같이 하챦게 보이는 일도​매일 해야 할 일이 있고 또 계획을 세우고 사는 사람이 되고, 게획한 것은 항상 지키며 사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 라구요. 세 줄 일기 법​1. 가장 안 좋았던 일을 쓰기2. 가장 좋았던 일을 쓰기3. 내일의 할 일을 쓰기   순서로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항상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한참 뒤처친 기분도 들고 좋은직장,좋은 옷을 입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너무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한체 나를 하찮게 대한건 아닐까?라는 반성을 하게 되...
Kim Jamie 킴 제이미
Kim Jamie 킴 제이미 · 반가워요
2022/03/21
답글: 세줄일기를 아시나요?
생활/사건사고+1
저도 이거 듣고 인상 깊었는데 정작 못해 봤네요.
말 나온 김에 여기서 해봐야겠습니다.

1. 가장 안 좋았던 일 - 코로나 확진자 된거
2. 가장 좋았던 일 - 일 안하고 쉴 수 있게 된거
3. 내일 할 일 - 먹고 놀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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