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삐약이 · 사회라는 세상에 갓 부화한 병아리
2022/01/19
맞아요 연애라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지만 사람이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다르다보니 여전히 새로운 것 같아요.

나랑 비슷한 성향인 사람
나랑 정 반대 성향인 사람 등등

사랑은 정답은 없고
하나로 정의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좋은 시간을 가졌든
안좋은 시간을 가졌든
그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나서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을까의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와도
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열어놓으니까
짧든 길든 썸타고 사귀고 헤어지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더 기쁘게 해줄지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투었던 문제를
더 현명하게 해결을 할지
헤어져도 그 사람과 했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었으니까
좋은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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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5살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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