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는 민원이 문제죠..
지방자치제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은 지역이 발전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어요.
구의원, 시의원등 나랏일 하시는 분들 모두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능한 것은 실행에 옮겼으니까..(그래야 재선이 되잖아요..)
민원의 순기능만 있는게 아니라서,
이익을 보는 집단과 손해를 보는 집단이 생기는거죠.
민원을 올리기 전에,
나의 민원이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하루 빨리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