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02
가끔 다른 사람보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지인들을 볼때면 느끼는거는
여유에 대한 것이 몸에 베여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심지어 걸음걸이까지..
어릴때는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돈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하면서 알게되고 우연히 보다보니 확실히 조금 다르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화도 거의 안내고 사람말도 경청하고 심지어 공감도 잘해주고..
그리고 절대 있는 티라고 해야하나..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짧은 생각으로 '와! 그정도 금액이면 떵떵거리고 큰소리치고 살아도 누가 뭐라 안할텐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있는 듯 없는 듯 마치 그게 모토인것처럼 ..
밖에서 보면 전혀 티가 안나는.. 그게 첨에 너무 신기하던군요..
왜 있는 돈 쓰고 살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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