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님들은 원래 제사를 안 지내셨다고 들었습니다. (*_*) 그러던 것이 조선시대 들어오면서 유교가 퍼지고 제삿상이라는 것이 생겼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출처가 정확하면 좋은데 ... 제가 뜨문뜨문 선별적으로 정보를 기억하는 터라 ... -_ -; 댓글 중 다른 얼룩커님 말씀처럼 조상을 기리면서 덕담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장보고 만들고 차리고 이런 것들이 주로 들어온 식구들 손에서 완성이 되고 원래(?) 자손들은 쉬죠. 이것이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용하신 기사를 봤을 때, 저렇게 간소화해도 된다고 기사가 나와서 그나마 '전'은 없어졌네라고 좋아했는데, 없어도 된다는 걸 잊고 살았나 봅니다. 저도 선비의 핏줄은 아닌 걸로 ...
저도 그 기사 봤답니다.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해보면 그 상황이 이해되는 심정이었답니다.
선비라는 사람들이 직업의 귀천을 만들고 양반과 노비를 갈랐죠. 얼마전 제사 음식하다 60대 아내가 남편을 칼로 찌르는 사건을 보고 유교사상은 없어져야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선비라는 사람들이 직업의 귀천을 만들고 양반과 노비를 갈랐죠. 얼마전 제사 음식하다 60대 아내가 남편을 칼로 찌르는 사건을 보고 유교사상은 없어져야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