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불편소년 성균관을 디스하다.
차례상에 전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
차례상은 차리지 않아도 됩니다. 유고 전통문화의 본산인 성균관은 대한민국의 뿌리인 조선을 망하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태풍으로 인해서 송편,나물,구이(적),김치,과일,술 등 6가지만 차려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2022년 추석 차례상 비용은 마트는 31만원, 시장은 24만원 입니다.
차례라는 것은 조상들이나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각 가정마다 형편이 되면 하고 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집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회사 하나만 다니기 어려워 N잡이라는 분신술을 써서 한푼이라도 더 벌려는 우리네 현대인에게 차례상은 경제적 부담, 가족 갈등의 지름길 입니다.
정부의 지령이라도 받았는지 지금까지 경제가 좋을 때는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하고, 호화상 차리고 남의 집 귀한 며느리들 부려 먹어 요리하게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부부 싸움 하게 만드는 것도 모자라 제사를 지내더니 이제 경제가 안 좋고 국민들의 삶이 무너져가니 간소화하라는 모습은 역시 유교 사상과 전통, 효, 예절을 강조하여 사회 중요한 변화와 살기 위해 자신을 중요시하는 개인주의 사회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우리 사회는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균관 측의 설문조사?
7월 28일 - 31일 20세 이상 일반...
고집 나그네 님 좋은 의견이십니다.
선비로 살아서 국가를 지켰다면 그러했겠죠 성균관보다 화랑도를 벤치마킹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전 선비가 아닌가 봅니다. 이 글 너무 좋아요^^
전 선비가 아닌가 봅니다. 이 글 너무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선비로 살아서 국가를 지켰다면 그러했겠죠 성균관보다 화랑도를 벤치마킹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