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18
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릴 때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보통 남자애들이 관심있는 여자아이가 있으면 짓궂은 장난도 지고 괴롭히는 경우가 있기도 하죠. 정말 어릴 때는요. 하지만 점점 크면서 그 괴롭힘은 보통 정말 싫어하는 사람에게만 하게 돼요.
어릴 땐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를 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의 시선에는 장난(괴롭힘)이 “나한테 관심 좀 보여줘, 나 너 좋아해”라고 생각하기도 하기는 것같아요.

그런데 공유해주신 광고를 보니 소름끼치네요. 정말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에요. 아무도 가르쳐주지않는 채 그대로 성장해버린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는 과한 관심이 범죄로 변질되어버릴 수 있어요.
여자의 경우는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폭력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도록 세뇌가 되어버리다니…

그런데 “열 번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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