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카페에서 고객에게 요구하는 뒷처리의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고객이 남은 음료나 빨대 종이컵 및 머그잔등을 구역에 맡게 치우는것 경우가 많지만 지난 주말에 들린 카페의 경우에는 회수하는 공간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아마도 전담으로 치워주는 직원이 있나봅니다. (그래서 커피가격이 비쌋나??)
다음사람이 뒷정리를 하러 왔을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치우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선한영향력을 미치니 돌고돌아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이거든요.
보통의 경우는 고객이 남은 음료나 빨대 종이컵 및 머그잔등을 구역에 맡게 치우는것 경우가 많지만 지난 주말에 들린 카페의 경우에는 회수하는 공간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아마도 전담으로 치워주는 직원이 있나봅니다. (그래서 커피가격이 비쌋나??)
다음사람이 뒷정리를 하러 왔을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치우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선한영향력을 미치니 돌고돌아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이거든요.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미국주식농사꾼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카페마다 뒷정리를 요하는 정도가 모두 다릅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어느 가게를 방문하든지 그 공간의 규칙이나 제가 취해야 하는 행동이 따로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곤 합니다. 모르면 직원에게 바로 물어보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회수하는 곳에 갖다 놓기만 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보통 푸드코트와 같은 형식의 가게는 일방적인 퇴식구가 준비되어 있어서 그 곳에 모든 쓰레기나 식기구들을 한 번에 올려 그대로 반납하는 경우가 많고, 카페 또한 비슷한 퇴식구들이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저는 그런 카페는 제외하고 누가봐도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영역이 명시되어 있는 퇴식구에서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 경우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자 했는데 음..생각해보면 위에서 말한 '갖다 두기만 해도 되는 가게'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른 카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따로 정리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용 할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맞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물론 그 기준 또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남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불편함을 주지는 않아야겠지요.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