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6
우리 아들아이가 자퇴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40대때. (지금은 60대)
고등학교때 뿐만 아니라 중학교때 자퇴하고 검정고시해서 고등을 갔는데
아마, 우리는 아이 교육을 염두하고 이사를 갔을수도 있고
그때 상황이 수도권으로 이사갈 여러 상황이 있었습니다.
신도심 명문고라는 그 학교에 입학해서 새로 맞춘 교복을 입고 가는
아이의 뒷모습에 자랑이 묻어났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 1등부터 50등까지 스카이반이 생겼고 그 안에
아이가 들어갔습니다. 이걸 기뻐해야할까요, 화를 내야 할까요.
저는 솔직히 은근히 뿌듯했습니다. 월욜부터 금토일 다시 반복 월...금토일...
쉬는 날 없이 아이는 스카이반에 사육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4월 19일(4.19라 잊지못함) 자퇴했습니다. 아이의 한마디!!
"나 이렇게 3년동안 학...
우리 부부가 40대때. (지금은 60대)
고등학교때 뿐만 아니라 중학교때 자퇴하고 검정고시해서 고등을 갔는데
아마, 우리는 아이 교육을 염두하고 이사를 갔을수도 있고
그때 상황이 수도권으로 이사갈 여러 상황이 있었습니다.
신도심 명문고라는 그 학교에 입학해서 새로 맞춘 교복을 입고 가는
아이의 뒷모습에 자랑이 묻어났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 1등부터 50등까지 스카이반이 생겼고 그 안에
아이가 들어갔습니다. 이걸 기뻐해야할까요, 화를 내야 할까요.
저는 솔직히 은근히 뿌듯했습니다. 월욜부터 금토일 다시 반복 월...금토일...
쉬는 날 없이 아이는 스카이반에 사육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4월 19일(4.19라 잊지못함) 자퇴했습니다. 아이의 한마디!!
"나 이렇게 3년동안 학...
아. 직접 경험을 하셨군요. 그때 당시에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결정을 지지한 부모님이 더욱 대단하시네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직접 경험을 하셨군요. 그때 당시에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결정을 지지한 부모님이 더욱 대단하시네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