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ommunication이다.

파란하늘 흰구름
파란하늘 흰구름 · 파란하늘 흰구름
2022/12/31
B와 D 사이에 C가 있다는 것은 알파벳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를 말하는 이유는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이다'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서이다. 누가 처음 이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명언 제조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많은 명언을 남긴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나 '배부른 돼지보다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와 동급의 명언처럼 와닿는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즉 크고 작은 선택의 결과들이 쌓이고 쌓여서 인생이 이루어지므로 인생은 선택의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인생에서 선택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즉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나쁜 결과일 수도 있고 혹은 그저 그런 정도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최종 선택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내리는 것이므로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물론 신중함이 필요한 사안도 있지만 쉽고 가볍게 선택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어쨌든 인생의 전과정 동안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는 Choice만 있는 것은 아니다. B와 D 사이의에는 수 많은 C 들이 존재한다. cause, confidence, communication, change,  challenge...... 
이 중에서 나는  communication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소통을 한다. 태중일 때는 엄마 아빠와 가장 가까이서 그 소통을 한다. 엄마는 태명으로 태아를 부르며 배를 쓰다듬는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태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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