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1/06
막연하게 문신 하면 동네 양아치나 조폭이 하는 용문신 부터 떠오를정도의 편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외국인 친구들이 생기면서 거의 99퍼는 문신을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너는 있냐고 묻거나 아니면 왜 안햐냐고 묻지 않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고 존중해주더라구요 
그들은 문신을 하나의 옷처럼 생각하는것 같아요 
옷을 입는것처러 몸에 문신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너무 일반화 되서 제가 커피 사먹듯이 그친구들은 문신을 하더라구요 ^^
심지어 요새는 이쁜 문신도 너무 많아서 저도 문신을 하고 싶을정도네요 ㅋㅋ
문신이라는게 자기를 표현하는 도구나 우리가 옷을 입듯이 하는것으로 생각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고 문신을 하건 안하건 존중해주는 부분은 배워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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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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