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SNS : https://everycre.com/junemath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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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만 나이, 연 나이, 세는 나이로 나이 체계가 다양했었습니다. 만 나이는 태어나면 [0살]로 시작해서 [생일]이 지나면 1살씩 더해집니다. 연 나이는 태어나면 [0살]로 시작해서 [연도]가 바뀌면 1살씩 더해집니다. 세는 나이는 태어나면 [1살]로 시작해서 [연도]가 바뀌면 1살씩 더해집니다. 계산법을 서로 비교해 보면, 연 나이와 세는 나이는 무조건 1살씩 차이가 나고, 만 나이는 생일에 따라 연 나이와 같을 수도, 연 나이보다 어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는 나이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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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성욱
퇴직을 앞둔 분들에게도 어려지는 나이가 나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어요.
@JACK alooker
나이로 서로 가르는 문화는 아마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선 시대까지는 신분제도가 나이를 앞섰기 때문에 나이보다는 신분이 좀 더 유의미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던 것 같고요.
나이가 벼슬이 되고, 신분이 된 게 비교적 최근이라 이런 세상이 온 게 아닐까. 어쩌면 상하관계를 나누는 기준을 찾으려고 하는 건 본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
@몬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하나에 이런 인사이트가!
대한민국은 예전에 예의지국이라 불린 이유가 19세 혹은 상투 튼 후에 호를 만들어 존중하고 어린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서로 호를 부르며 존대어를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자에 나이가 벼슬인 세상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퇴직을 앞둔 분들은 좋겠군요. 저도 득을 보는 쪽인 것 같기는 한데....
퇴직을 앞둔 분들은 좋겠군요. 저도 득을 보는 쪽인 것 같기는 한데....
대한민국은 예전에 예의지국이라 불린 이유가 19세 혹은 상투 튼 후에 호를 만들어 존중하고 어린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서로 호를 부르며 존대어를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자에 나이가 벼슬인 세상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최성욱
퇴직을 앞둔 분들에게도 어려지는 나이가 나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어요.
@JACK alooker
나이로 서로 가르는 문화는 아마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선 시대까지는 신분제도가 나이를 앞섰기 때문에 나이보다는 신분이 좀 더 유의미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던 것 같고요.
나이가 벼슬이 되고, 신분이 된 게 비교적 최근이라 이런 세상이 온 게 아닐까. 어쩌면 상하관계를 나누는 기준을 찾으려고 하는 건 본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
@몬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하나에 이런 인사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