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뽕뽑는다는 느낌이 있쥬.
세월은 갈 수록 변화하겠죠.
가치의 판단이 달라지고 세상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자유는 더이상 자유가 아닌것처럼요.
물도 예전엔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거였잖아요.
지금은 물을 사먹는 시대가 되었고 좀 더 나아가 정수기라는 것을 대여하거나 사서 물을 필터로 걸러내어 마시기도하죠.
예전엔 저작권 개념도 없이 이사람 저사람 무엇이든 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듣고 보던 시대가 있었고.
설사 돈으로 추려진다해도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도 없었고...어찌보면 세상의 가치는 다양해지고 돈으로 환산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치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 반응은 천차만별이겠지만요.
물론 어떤것에 돈을 쓴다는 개념이 초반엔 불쾌하고 왜 그래야 하는가 라는 논란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은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