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보다 경험이 없고 미숙하더라도
아이의 선택이 어른이 대신 해주는
선택보다 나을까요?
전 항상 저희 아이들을 볼 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보다 더
부모에게, 어른에게 독립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어요.
어른이 된 나도 실패할 때가 있는데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는 자신이지
부모도 형제도 친구의 선택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커서 진지하게 자퇴를
생각하는 날이 온다면 부모로써의
역할은 존중과 배려가 아닐까,
물론 부모로써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아야 할 책임이 있지만
자퇴는 인생의 마지막 분기점이
아닌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퇴로 인해 앞으로 보다 더
힘들어 줄 수 있다는 미래도 분명히
있을 수 있고 가능성도 높을 수 있겠죠.
다만,
언제나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은
존재하지 않지만 누군가 온전히
내...
아이의 선택이 어른이 대신 해주는
선택보다 나을까요?
전 항상 저희 아이들을 볼 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보다 더
부모에게, 어른에게 독립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어요.
어른이 된 나도 실패할 때가 있는데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는 자신이지
부모도 형제도 친구의 선택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커서 진지하게 자퇴를
생각하는 날이 온다면 부모로써의
역할은 존중과 배려가 아닐까,
물론 부모로써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아야 할 책임이 있지만
자퇴는 인생의 마지막 분기점이
아닌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퇴로 인해 앞으로 보다 더
힘들어 줄 수 있다는 미래도 분명히
있을 수 있고 가능성도 높을 수 있겠죠.
다만,
언제나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은
존재하지 않지만 누군가 온전히
내...
요즘 어린 친구들 영리하고 감각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해준다면 믿고 응원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