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나가는 대한민국에 한 여성입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도 환경도 직업도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하면서 지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겠죠..
저도 가끔 비교를 합니다. 내가 더 안정적이고 사람들이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하고요. 저는 20대 초반이지만 제 친구들은 주식으로 대박이 나고 공무원에 집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을 보며 처음에는 저 자신과 비교했지만 비교하고 나서 속상한 것은 저 뿐이였습니다.
남자친구분이 모아둔 돈이 적으면 나라도 빨리 모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모으는 것이 어렵지만 한번 모으기 시작하면 이게 또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는 초년생으로 월급 200만원으로 한달에 120저축하면서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