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롭다"고 느끼면 진짜 스트레스

이재영
이재영 · 5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2022/02/26
◆잘못된 인식이 사망위험을 높인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43% 더 높았다.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았다고 답한 이들보다도 더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생각하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오해를 바로잡으면 생기는 신체 변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호흡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일반적인 신체 변화를  어려움에 맞서기 위한 몸의 변화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한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지 않은 반응임을 믿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놓여도 순간의 용기를 즐기는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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