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저 또한 미혜님과 비슷하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공부보다는 일을 선택해야 했어요~ 미혜님과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참 다행인건지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친구들 놀때 나는 못놀고 내 또래의 사람들이 누리는 것을 못 누리고 일만 하며 사는것에 대한 불만은 항상 있었어요 ㅜㅜ 그럼에도 미혜님 처럼 용기내서 그만두지 못했던 이유는 저는 제 스스로 저를 먹여살려야 했어서 였던거 같네요~^^그리고 감사하게도 몸이 참 튼튼하네요~~^^;;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 생각하면 당시에 힘들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지만 내가 살아온 20대가 후회로 남아 있지는 않기 때문에 스스로를 가끔씩은 칭찬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쉽게도 지금도 꿈이 없어요.. 굳이 꿈...
저는 아쉽게도 지금도 꿈이 없어요.. 굳이 꿈...
일도 잘 하고 싶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은 욕심쟁이 엄마입니다. 정신 빠지게 바쁜날의 연속이지만 여유 시간 있을때 글 읽으며 힐링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혜인님.
저도 늘 가족, 자식, 신랑이 꾸는 꿈이 저의 꿈이였습니다.
지금도 제 꿈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계속 그렇게 누군가의 꿈을 빌려 꾸다보니 저라는 사람이 없는게 한번씩 허무함으로 다가 왔습니다.
꿈이 뭔지 모르다가 이제는 저를 위한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나에게 무언가 큰 선물을 한것 같았어요.
그 선물은 꿈을 이루는 길 구간 구간 마다, 그리고 이룬 후까지 절 끼쁘게 해 줄것 같아요.
그 선물이 저에겐 꿈이에요.
혜인님도 지금 꾸시는 꿈 플러스 혜인님 스스로를 위한 꿈도 같이 꾸시면 좋겠어요.^^
댓글로 공감 해주셔서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혜인님.
저도 늘 가족, 자식, 신랑이 꾸는 꿈이 저의 꿈이였습니다.
지금도 제 꿈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계속 그렇게 누군가의 꿈을 빌려 꾸다보니 저라는 사람이 없는게 한번씩 허무함으로 다가 왔습니다.
꿈이 뭔지 모르다가 이제는 저를 위한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나에게 무언가 큰 선물을 한것 같았어요.
그 선물은 꿈을 이루는 길 구간 구간 마다, 그리고 이룬 후까지 절 끼쁘게 해 줄것 같아요.
그 선물이 저에겐 꿈이에요.
혜인님도 지금 꾸시는 꿈 플러스 혜인님 스스로를 위한 꿈도 같이 꾸시면 좋겠어요.^^
댓글로 공감 해주셔서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