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토닥토닥 · 직딩이자 중딩아이의 엄마입니다.^^
2022/03/06
이혼이란게 하려면 참 힘들고  두려운건데 막상 하고나면 참 쉬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혼한지 몇년 되었는데..행복하려고 선택한거 후회하지 않아요.
다행이 아이도 잘 적응하고 이해해주어서 이제 편합니다.
님이 먼저 행복해야합니다.그래야 자식도 행복하고 주변가족들도 행복해져요.
기운내세요.이혼한다고 하늘이 무너지거나 하지 않으니,더 좋은 일이 분명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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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인생의 시간은 흘러 중년의 위치에 다다랐어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저도 나름 그와 발 맞추어 가려 애써봅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실수투성이지만 추억도 참 많네요. 함께 어울려 사는 이 순간,세상 사는 얘기하며 소통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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