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을 한 뒤 냉장고에 넣고 한개씩 데워서 먹는 집들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그것이 저항성전분으로 변하리라곤 몰랐어요.
그리고 감자도 이런방식으로 하는 분들을 봤는데 이런 희소식을 알게 됐네요.

일반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전체 소화기관에서 움직이다보니 살이 찔 수도 있는데 이렇게 보관하고 먹다보면 저항성전분이 만들어져 소화기관 중 대장의 미생물에서 흡수된다고 합니다.
당뇨환자들에게도 희소식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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