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젠
도젠 · 미지근한,오늘
2022/03/02
유튜브가 잘되는 시점에는 컨텐츠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전문성이 아닌 비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신선함과
남의 이야기를 글이 아닌 영상으로 보는 매력이였는데
어느순간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들이 편집을 하고, 구독자가 보장되는 연예인들이 자리잡게 되면서 이제 시작해볼까? 하던 사람들은 그벽을 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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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도 그렇다고 뜨겁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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