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김혜지 · 평범한 20대
2022/03/03
태훈님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본 글이 있는데,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서 라고 합니다.

제가 대학교 입학을 타지로 하는 바람에 
원룸 보증금이 필요한 상황이였어요.
그때 돈을 빌리기 위해 통화를 돌리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가난을 겪은 사람들은 부유하고 평범 이상의 사람에게서 없는 다른 악착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그래서 현재 저희집은 빌린 돈을 갚고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언젠가는 그 경험이 태훈씨 그리고 가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될거에요! 좋은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같이 오늘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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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생각과 고민들을 적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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