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나의 아이.. 그런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바보라기보다, 힘들거라는거에 대해서 알고 그래도 견디며 내 아이를 기르는 경험을 해보겠다면 하는겁니다. 다만 아이를 기르는게 힘든데 , 사실 자식이라 부모가 부리는 욕심때문에 힘든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명예와 부가 함께하는 완벽함을 아이에게 주거나 갖게 해주고 싶다면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아이의ㅜ행복함 모습을 보는 일에 중점을 두면 더할나위없는 행복의 만족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럼요 손경희님 제목은 반어법에 가깝습니다. 아이의 사랑스러움과 관계없이 지금의 한국사회가 얼마나 제도적으로 아이를 키우기 힘든지를 보여주려고 교수님도 저런 이야기를 하신 듯 합니다.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