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한다는건.

어른이 되면 놀이를 잊어버리곤 한다.

놀이를 잃어버린 어른은
인생이 재미가 없다.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에,
수액 넣어주듯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찾아 넣어주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록은 중요하다🤔
12월 30일날 보면,
그래도 뭘 하긴 했네
이러니까.
그러면서 다시 1월1일날
새로운 다이어리 만들고
새로운곳 가고 재밌는일 하며
12달을 채우는거지.
그게,
1년 2년 쌓이면 인간극장 되는거다.🤔
그중몇개 눈감을때 주마등되고,
그래 이정도면 잘살았어.하고
눈감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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